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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방문

“농식품 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6차산업 경쟁력 강화할 것”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새해를 맞아 문동신 군산시장이 주요 R&D 기관 첫 방문지로 지난 15일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를 방문해 미래선도산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은 유석재 센터장, 윤정식 부센터장을 비롯해 센터의 주요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용섭 융합원천기술연구부장과 김성봉 혁신기술연구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2014년에 시작해 기반기술연구를 마친 미래선도 플라즈마 농식품융합기술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실제 적용을 위해 플라즈마-농식품 융합기술 시범단지조성을 위한 사업예정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위한 센터와 시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래선도 플라즈마 농식품융합기술 개발사업은 농산물의 생산, 저장, 안전관리의 단계를 거치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전 과정에 플라즈마 기술의 적용으로 농업 안정성 확보를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연구분야로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가 그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문동신 시장은 “2012년 개소한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가 2년 여동안 국비 180억 원에 이르는 대형 응용과제 연구과제의 연구기관으로 선정되고, 250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연구동 건립을 위한 첫 단추로 국비 10억 원 확보함으로써 향후 군산이 플라즈마 중점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동력을 갖추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둔 점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선도 플라즈마 농식품융합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6차산업에서의 군산의 경쟁력을 키우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농산물 위기를 이겨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군산시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문동신 시장은 군산에 소재한 6R&D 기관에 대한 방문을 추진하여 R&D 기관과 군산시 간의 공유와 소통의 자리를 통해 상호간의 지원과 협력의 추진으로 R&D 기관과 군산시가 상생 노력으로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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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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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