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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글로벌문화체험 ‘행복캠프’START!

가족사랑, 진로영어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이의로)이 겨울방학을 맞아 대구시내 초등학생 및 그 가족 323명을 대상으로 ‘동계 대구글로벌문화체험 행복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문화체험을 통한 친구와 세대 간 행복공감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1월 19일(월)부터 22일(목) 4일 동안 달서구 성당동 대구글로벌교육센터와 지하철 범어역 대구글로벌스테이션에서 동시 실시되며, 총 2기에 걸쳐 참가자의 선택에 의해 교육장소,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참가한다. 또한 모든 수업은 그 나라 출신의 원어민 교사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는 ‘행복충전(FUNFUN)캠프’를 통해 마오리 부족 체험, 비스킷 에펠탑 만들기, 중국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과 중국식 춘장 돼지고기 볶음, 서양식 즉석 팬케이크 등 동․서양 음식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가족사랑(FAMILY) 캠프’는 부모, 조부모가 함께 참가하여 세대 간 소통과 즐거운 글로벌문화체험을 통한 행복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원어민 교사들의 개회식 축하공연,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폐회식 어울림 퍼포먼스 등 창의적인 개․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글로벌스테이션에서는 ‘Happy G-Camp’는 학생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 춤, 일본의 전통놀이 후쿠와라이, 스페인 놀이 차파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놀이를 체험하고, 비행기탑승체험, 까나페만들기, 세계명화여행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큰 꿈을 키워나가는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또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노래, 세계문화유산 탐방 등 진로영어 향상의 기회도 제공한다.

대구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부 윤형배 부장은 “이번 행복캠프의 프로그램은 세계 시민으로서의 마인드와 글로벌 매너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다양한 글로벌문화체험의 기회를 독립형, 가족형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제공하므로, 학생 개개인의 자립심 강화뿐만 아니라, 친구, 부모와의 행복한 공감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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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