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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 대구, 본격 시동...중국서 102명 방문

- 중국 아웃바운드 여행사·의료관광객 건강검진 투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5년 대구시 단체의료관광은 102명의 중국 단체여행객으로 순조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단체여행객은 대구시 의료관광의 강점 중 하나인 건강검진 고객으로, 건강검진은 지난해 시작된 성형‧뷰티관련 기업 인센티브 관광과 더불어 대구시 대표 단체의료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은 1월 19일부터 1월 23일까지의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와 건강검진 의료관광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하는 중국 의료관광단은 남경, 북경, 산동, 상해에서 들어와 2일차(20일)에 대구시 지역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후 대구시내 및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건강검진 결과는 4박 5일의 일정 내에 신속하게 중국어로 번역되어 관광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빠르고 수준 높은 대구시 의료서비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단은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검사 등을 선택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방문단 중 성형‧피부미용 등에 관심 있는 경우는 지역 성형외과 및 피부과를 방문하여 상담 및 시술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이번 관광은 대구시가 내륙 관광거점도시로 안동, 경주, 부산 등 영남권 주요 관광지를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관광의 중심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방문단은 전 일정을 대구시 내에서 숙박하며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대구시 서문시장 및 스파밸리 등 관광지를 돌아본다.

 

또한, 1시간 거리 내에 있는 경주 불국사 등 역사자원과 부산 해운대 등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등 광역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2015년 메디시티 대구의 단체의료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대구시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결합하여 내륙 관광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인 의료관광 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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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