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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외식업계, 새로운 메뉴로 고객 입맛 공략

친근한 듯 새로운 듯, 브랜드와 메뉴가 썸탄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브랜드 베스트 메뉴 혹은 브랜드 특징을 살린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색다른 토핑을 올리거나 식재료를 활용해 친근한 듯, 새로운 듯 탈바꿈한 메뉴를 소개한다.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www.elenagarden.co.kr)부르스게타 카프레제 피자로 고객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부르스게타 카프레제 피자는 엘레나가든의 대표적인 뷔페 메뉴인 화덕 피자 중 하나로, 여성고객을 사로잡고자 바삭하게 구워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도우에 신선한 샐러드를 올려 상큼함을 더한 메뉴이다. 엘레나가든의 화덕 피자는 24시간 숙성시킨 수제 반죽을 400℃ 화덕에서 구운 이탈리아 나폴리 방식의 정통 화덕 피자이다. 엘레나가든의 베스트 메뉴인 고르곤졸라 피자부르스게타 카프레제 피자’, ‘프리터 치킨 피자’ 3종으로 구성됐으며, 주말에는 피아자 씨푸드 피자바틸로치오 알라 카야까지 총 5종을 맛 볼 수 있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www.omutotomato.com)는 오므토 토마토 특제 오므라이스에 올 겨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 등갈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등갈비 치즈 오므라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메뉴는 허브 버터로 볶은 볶음밥을 친환경 유정란으로 만든 지단으로 말아 고소한 맛을 더한 오므토 토마토만의 오므라이스와, 3개월 동안 개발한 끝에 탄생한 특제 소스의 깔끔한 매운맛의 등갈비가 어우러져 감칠 맛을 더했다. 또한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오므라이스의 담백함과 특제 소스의 매콤함이 치즈의 고소함과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불고기 브라더스는 육수불고기에 파채를 넣는 새로운 스타일의 불고기인 산더미 육수 불고기를 선보였다. 이 메뉴는 불고기 브라더스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서울식 불고기육수에 불고기와 파채를 푸침하게 넣어 자작하게 끓여 먹는 것으로, 달콤한 불고기의 맛과 파채의 아삭함이 더해져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마늘 테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마늘의 꽃줄기인 마늘종을 사용한 매콤한 해물 파스타인 트리플 갈릭 파스타(Triple Garlic Pasta)’를 출시했다. 마늘종의 알싸함과 신선한 홍합, 새우 및 오징어 등 해산물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마늘종은 마늘 특유의 매운맛을 지니고 있지만 마늘보다 냄새가 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부르스게타 카프레제 피자는 엘레나가든의 베스트 메뉴인 고르곤졸라 피자외에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화덕 피자를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한 메뉴라며, “엘레나가든은 앞으로도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메뉴, 맛으로 먹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유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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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