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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새해 맞아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서는 기업 및 단체들

대한민국에 중소기업 및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살리기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창조경제, 창업 열풍 등에 힘입어 많은 소호족이 생겨났다. 소호족은 작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소자본 개인 사업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지난해 5 1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간한 '중소기업위상지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수는 335 1,400. 이중 1인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호족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들 중소기업과 소호족은 기업의 성장과 수익을 위해 기업 본연의 업무를 진행해야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고 기술 환경이 여의치 않은 탓에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사무기기 관리와 대외 협력활동, 그리고 각종 문서 작업까지 신경 써야 하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 이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호족을 살리기 위해 각종 단체는 물론 기업까지 발벗고 나섰다. 필수 사무기기인 복합기를 한달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번역 및 통역 서비스까지, 잘 살펴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업무 환경 개선 돕는 ‘스마트워크 지원’, 부수적인 업무 시간 줄여 효율성 UP!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 중소 기업 소호족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을 무료로 경험할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최신 스마트 컬러 복합기 ‘도큐센터(DocuCentre) SC2020’과 문서관리 소프트웨어 ‘도큐웍스(DocuWorks)’를 한달 간 무료로 제공하며, ‘모바일 프린트’, ‘전자문서 관리’ 등을 통해 중소업체 및 소호족의 스마트워크를 실현해 줄 예정이다. 또한 렌탈 계약 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한 달 렌탈비 무상 지원과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만만찮은 비용으로 아직까지 스마트워크의 신기술을 경험하지 못한 중소 업체 및 소호족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후지제록스 이벤트 페이지(www.fujixerox.co.kr/event)에 접속해 두 가지 이벤트 중 참여를 원하는 이벤트의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기간은 오는 2 13일까지다.

 

홈페이지 및 앱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아이빌더는 이달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버전의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호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기업의 부수적인 업무 중 하나인 홈페이지 구축을 전문 기업에 위탁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다국어 홈페이지 무료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빌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ᆞ번역비, EMS 발송요금 지원받고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우체국 EMS 발송요금 할인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중기청과 경인우정청의 업무협약으로, 도내 모든 중소기업이 수출관련 우편물 발송에 대해 12%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체국 EMS 지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별도의 회원가입비 없이 경기중기청에 참여확인서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달 20일부터 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 준비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어 통∙번역비 지원 접수를 받는다. 지원 내용은 회사 소개서, 제품 설명서, 수출 계약서 등 무역 관련 서류에 대한 번역 비용과 수출 상담 및 계약 체결에 필요한 통역 비용이다. 신청한 기업은 총 3회에 걸쳐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통번역 업체는 기업이 희망하는 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 지원 접수 절차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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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