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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3월 10일 ~ 13일까지 KINTEX에서 열려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와 동시개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회장 노환용)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주최하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 오는 2015년 3월 3월 10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9년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HARFKO)’은 AHR EXPO(미국), 中國制冷展(중국), Chillventa(독일)와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중 하나이다. 국내 유일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로 국제전시회인증을 획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매번 선정되고 있다.

매 2년마다 열리는 HARFKO에서는 냉난방공조관련 주요 업체들의 저탄소 녹색 첨단 기술과 글로벌 냉난방공조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HARFKO 2015’에서는 다년간의 행사 운영을 통해 쌓아온 주요국 냉동공조협회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업체들에게 국내외 바이어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는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 등 다수 국가의 냉동공조관련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출품단 및 초대형 바이어를 유치하는 한편, 각국 협회와 공조해 전시회 전 사전미팅 주선 등을 통해 출품기업들이 최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ARFKO 2015에는 UNEP(유엔환경계획,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특별관, 히트펌프 & 난방설비 특별관, 에너지관리공단 특별관 등 다양한 테마관이 들어서 참관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여기에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특별행사도 마련된다. 우수 인력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공조냉동기능경진대회와, 구직자들의 꿈을 이뤄줄 채용박람회가 마련돼, 미래 일꾼들이 냉동공조산업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Ozon2Climate Roundtable, BSRIA의 시장동향 브리핑, 제8회 한국냉동공학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져 참관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UNEP(유엔환경계획,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의 ‘Ozon2Climate Roundtable’ 좌담회가 진행된다. 산업계 선도적인 기업 및 연구소들의 오존 및 기후 친화적인 냉매 기술을 소개하고, 또한 정보를 교류함이 목표인 이번 좌담회는 전세계 냉매, 냉동공조 시스템 개발사 등 친환경 선도기업  연사 30여명을 포함, 총 200여명이 참석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영국의 유명 냉동공조 리서치사인 BSRIA에서 세계 냉동공조 시장의 동향에 대해 브리핑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최신 냉동공조 시장 현황과 우리의 현주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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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