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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대구장애인볼링의 대부 정차현회장 이임식

8년간 장애인볼링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장애인스포츠의 메카인 대구에서 25일 특별한 이임식이 있었다 . 바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한국과 해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장애인의 능력과 인식개선에 앞장서온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 정차현 회장이 8년의 임기를 마감하는 자리였다 . .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장배 대회를 겸한 이 자리에서 정차현 회장은 
“그동안 좋은 결과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하여 주신 선수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였다”며 협회볼링선수들과 대회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새로운 3기 협회(김재실 회장 )에  장애인볼링 활성화와 발전을 기원했다.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는 그동안 2006년 12월 창립총회이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007,2008년 종합4위 , 2009년 종합 2위 , 2010년 종합순위 3위 , 2011년은 종합1위, 2012년은 종합3위, 2013년은 종합1위, 2014년은 종합4위의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외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타 시.도 선수들에게 많은 부러움과 감동을 주었고 장애인 인식 개선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들은  그동안 정회장이 사비를 들여 부족한 운영비를 충당해오면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며 이임을 아쉬워했다 .


한편 정차현 회장과 함께 그동안 장애인볼링 발전을 위해 봉사한 황원찬 사무국장도 이날 함께 이임했다 . 이임식에는 협회이사들과 회원등 70여명이 참석했다 .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는  2015년 2월부터 신임 김재실 회장이 새 임기( 4년 )를 시작하면서 이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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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