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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카자흐스탄 학생 등 ‘글로벌 영어캠프’ 인기

한국학생들에게도 한국에서 외국학생들과 교류하는 좋은 기회 제공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카자흐스탄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영어캠프2014 8월부터 12월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글로벌 영어캠프는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주도로 설립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교육재단에서 자국 내 주요 지역에 있는 지식인 학교(Intellectual School)의 우수 학생들을 선발, 한국으로 보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한 것이다


이번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의 참가와 한국의 주요 관광명소의 문화투어를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참가자들에게 카자흐스탄의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글로벌 영어캠프에 참여한 카자흐스탄 학생들은 영어집중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영어 드라마과정을 배우고, 음악(Music), 요리(Cooking)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글로벌 영어캠프는 카자흐스탄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서, 한국학생들에게도 한국에서 외국학생들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관계자는 “‘글로벌 영어캠프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학생들이 주로 참석하는데, 향후에는 대만, 일본, 중국, 싱가포르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글로벌 영어캠프는 지난해 찾은 해외 학생들이 다시 찾는 비중이 크게 높아져, 본 캠프에 대한 해외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90%에 가까운 교육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 양평캠프는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꽃보다남자’와 ‘시티헌터’ 촬영지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뮤럴 빌리지 벽화그림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