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에서는 2월 26일 오후2시 구민홀에서 서구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들이 아동학대 방지를 다지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아동 학대를 근절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어린이집 복지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어린이집 운영 우수사례 발표 및 구청에서 실시하는 2015년 영유아보육사업 연도 전환 교육도 함께 실시되었다.
윤송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제2의 가정인 어린이집이 아동 학대 청정지역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육교사들의 끊임없이 노력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