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동장 김극한)새마을부녀회에서는 3월 10일 점심시간에 북부시립경로당 경로당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실시하였다.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 박희석 회장은 “이웃에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에서 10년째 매월 1회 급식봉사를 해왔는데, 오늘 어르신이 맛있게 잡수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이 같은 행사를 매월 가져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