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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2015 World Water Forum 세계물포럼 폐막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170개국에서 온 정상과 전문가 , 기업들 합의약속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12일부터 17일 까지 6일간 대구경북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세계각국 참가자들은 물의 효율적인 이용과 과학기술을 더한 세계적인 협력,발전에  인식을 같이했다 . 

 

조직위는  17일 대구엑스코에서 폐막식을 갖고 베네디토 브라가 ( Benedito Braga ) 세계물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국내외 정부, 기업, 민간, NGO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워터 공로자들에게 교토세계워터대상( Kyoto World Water Grand Prize ) , 멕시코워터상 ( Mexico Water Prize ) 대구경북워터상 ( Dae gu - Gyung book )을 수여했다 .

이 자리에서 이정무 세계물포럼조직위원장은 170개국 41,000여명이 참가해 물의 미래를 위해 논의하고 협력했으며 이번 제 7차 물포럼에서 과학기술과정을 포함시켜 (향후 지구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구,경북 실행확약 ( DGIC )을 했다고 밝혔다 . 베네디토( Benedito)  세계물위원장은 이번의 성과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관계자와 한국국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다음 개최지인 2018년 브라질리아( 브라질에서 두 번째 큰도시 )에서 함께 만나자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대구엑스코와 경주에서 열렸으며 국제적인테러의 영향으로 경호실과 , 경찰, EXCO, 보안경비업체 직원들이 출입자들을 일일이 검색체크 하는 등 철통같은 보안 경계를 펼쳤다 .

 

한편으로는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통역과 안내를 하면서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했다 . 그리고 한국 , 중국, 일본, 영국 BBC, 나이지리아 등에서 온 200여명의 내외신기자들이 행사기간중 식사 시간도 잊은 채 열띤 취재경쟁을 별여 이번 세계 물포럼의 세계적 관심과 중요성을 알수 있었다.

 

이번포럼에서는 빗물을 이용한 식수공급, 고립된 고지대 ,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홍수 ,예보 시스템, 오염된 식수원에서 담수 기술과 시스템 필요등을 논의 하였으며 제 7차 세계물포럼 엑스포에는 39개국 294개 기업 ,단체들이 참여하여 910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


이번 행사에는 총 9개국의 정상급 대표도 참가했다. (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 헝가리대통령, 에티오피아 대통령, 타지키스 대통령 , 모로코 총리 , 모나코 대공 , OECD 사무총장, UN 사무부총장 , UAE 왕세자 실장 )또 정치적 과정 중에 하나인 국회의원 회의에는 6개국의 국회의장과 4개국의 국회부의장이 참석하여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세계국회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국회의원 선언문을 채택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