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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후지제록스,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 위한 가족걷기대회에서 사진 출력 행사 펼쳐

-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행사 지원하며 디지털 인쇄 인식 확산 노력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지난 18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열린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가족걷기대회(조직위원장 제프리 존스, 이하 가족걷기대회)’에 후원사로 참여, 참가자들에게 가족사진을 출력해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후지제록스가 후원하고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190가족, 700여 명이 참가해 총 3km의 걷기 코스에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장기입원환아 및 파주시 저소득 중증장애아동의 치과 진료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행사에서 ‘후지제록스와 함께하는 가족사진촬영’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디지털 인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촬영한 참가 가족들의 기념사진을 후지제록스의 고화질 컬러 디지털 인쇄기 ‘도큐컬러 1450 GA(DocuColor 1450 GA)’로 즉석에서 출력해 제공함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벤트를 통해 기념사진을 받아본 한 참가자는 “최근에는 디지털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진을 화면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것 같다”며, “디지털 인쇄를 통해 사진이 선명하게 출력되는 과정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단위의 참가자들로 구성된 만큼, 함께한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디지털 인쇄 기념사진 출력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영 그 자체’라는 철학을 토대로 지난 40년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와 협력하고 있으며, 사내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직업영역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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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