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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비주얼 푸드, 한식의 보기 좋은 변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다. 최근 들어, 외식업계에서는 비주얼 푸드가 유행하고 있다. SNS에 경쟁이라도 하듯 음식사진을 업로드 하고, 팔로워들끼리 서로의 사진을 공유하며 눈을 즐겁게 한다. 일명 ‘먹부림, 먹스타그램’이라는 용어까지 탄생하게 했다.

 

비주얼 푸드는 치즈가 넘쳐 흐르는 피자, 두꺼운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 등과 같은 서구식 메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한식의 인기를 타고 한식에도 비주얼 푸드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한식의 인기는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는 퓨전 한식 요리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입맛에 대응하여 한식을 재해석한 퓨전한식 요리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으며, 요리의 비주얼 또한 서양식을 능가하는 면모를 보이면서 한식의 인기를 부채질 하고 있다. 이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식 비주얼푸드를 소개한다.


 ● 프리미엄 담김쌈 다이닝 카페 ‘엠도씨’  -  ‘오감만족을 느끼다’

 

 

엠도씨는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교촌에프앤비㈜에서 새로 시작한 프리미엄 담김쌈 다이닝 카페의 컨셉을 가진 한식 레스토랑이다. 주메뉴인 담김쌈은 참숯에 구운 닭고기, 가마솥 삼색 밥 등을 함께 층층이 쌓아 만들어 한눈에 봐도 시각적인 면을 사로잡아 비주얼 푸드의 갑이라고 할 만하다. 또한 제철 산지에서 식재료를 확보하는데 서해 청정지역에서 키운 김과 명인이 만드는 김치가 가마솥 밥과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더해준다. (엠도씨 예약 및 문의전화: 053-568-1300)


 ● 퓨전 한식 레스토랑 ‘더반’  -  ‘한식에 양식을 더하다’

 

퓨전 한식 레스토랑 ‘더반’은 한식브런치, 전채요리, 코스요리, 다이어트메뉴, 어린이메뉴까지 풍부한 메뉴 구성으로 개인의 입맛에 맞춰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더반의 전체적인 맛은 한식을 기본으로 하며 자극적이지 않고 플레이팅 과 분위기는 서양스타일로 비주얼 푸드로서 손색이 없다. 또한 모든 메뉴는 제철재료로만 사용해 건강한 메뉴를 내놓고 있다. (더반 예약 및 문의전화: 053-755-0815)

 

● 정통 파인 다이닝 ‘정식당’  -  ‘눈이 즐거운 한식을 맛보다’

 

정식당은 뉴요커들에게 인정받아 미슐랭2스타를 받은 정통 파인 다이닝이다. 현대적인 요리기법을 접목한 새로운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친숙한 한식재료로 한국 고유한 맛을 내고 색다른 식감을 가미해 획기적인 한식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코스요리의 메뉴들은 한눈에 봐도 정갈한 플레이팅이 시선을 사로잡아 즐거움을 준다.
(정식당 예약 및 문의전화: 02-517-4654)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