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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내현의원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국비50% 확보

총 10.8km 구간 4차로에서 6차선으로 확장, 용봉IC 진입로 설치, 방음시설 설치, 횡단육교 설치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광주시와 도로공사 간 업무협약서 체결로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순풍을 타기 시작했다 .

 

지난 14일 체결된 협약서는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의 총사업비 2762억원 가운데 50%1381억원을 광주시가 부담하고, 정부 778억원, 도로공사가 603억원의 사업비를 분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는 도로공사가 맡게 되고, 민원 발생 시에는 광주시가 적극 협조하도록 하는 의무 등을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사업 수행 내용에는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 (북구 문흥동)에서 광산IC (광산구 월계동)까지 총 10.8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선으로 확장, 용봉IC 진입로 설치, 방음시설 설치, 횡단육교 설치, 기존통로암거 확장 등의 사업 내용을 명기했다.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은 광주시가 추가 확장공사비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과거에 약속했던 것을 이유로 들며 기재부가 국비지원에 대해 완강한 거부입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임내현 의원이 기재부 장관, 국토부 장관, KDI 원장 등 관계자를 일일이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국비 지원 50%를 받아냈으며, 진출로만 있어서 교통에 큰 불편을 끼쳤던 용봉 IC 진입로 개설까지 약속을 받은 사업이다.

 

현재 도로공사 주관으로 기본설계 작업을 내년 말까지 진행한 뒤, 실시설계 작업을 거쳐 착공에 이를 예정으로, 임내현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조기 완공되어 광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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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