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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골프명문 이포고교, 골프 피팅의 놀라운 효과 체험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골프명문 이포고등학교에 골프 피팅전문가 안충환 사장이 방문했다. 안사장은 GCA(Golf Clubmaster Association)마스터 클럽메이커이며 퓨어그립 한국총판 대표이다.

 

안사장은 이날 자비를 들여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이포고교 선수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골프 피팅 노하우를 전수했다.

 

먼저 1시간 동안은 이론 강의로 진행됐다. 문답식으로 이뤄진 강의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많은 문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후 6시간은 골프과 연습실에 자신의 피팅장비를 직접 설치하고 무료로 골프피팅과 그립을 교체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안사장은 학생들의 클럽 하나 하나를 세 번, 네 번씩 체크하고 학생들이 직접 쳐보게 한 뒤 최종 마무리 피팅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됐다. 지도교사 임병무 감독은 자신에게 최적화된 피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학생들이 몸으로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녁 9시가 돼서야 마무리된 이날 강의에서 안사장은 학생들이 피팅에 대해 함께 몸으로 익히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피팅은 미세한 작업이지만 선수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이날의 체험은 짧았지만 이포고교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은 컸다. 이런 의미있는 노력들이 모여 이포고교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골프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해 본다.

GCA 마스터 안충환 사장과 골프명문 이포고와의 만남.

 

GCA(Golf Clubmaster Association) 마스터 클럽메이커 이며 퓨어그립 한국총판 대표인 안충환 사장은 한국골프 피팅계의 발전을 위하여 매진하는 사람이다. 안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보다 통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fitting을 해주고 있다.

 

2015년 6월 3일 오후2시에 안충환 사장은 경기도 이포에 위치한 골프명문 이포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한국 골프계의 미래를 짊어질 주니어 고등학교 학생선수들에게 “골프선수들에게 필요한 fitting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1시간동안의 강의를 했다.

 

공학도출신답지 않게 안충한 사장은 본인보다 30년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즐겁고 유쾌한 대화의 방식으로 fitting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바꾸게 해줬다.

 

1시간동안 이루어진 fitting이론 강의에서는 기존의 일방적인 지식위주의 강의를 탈피해서 궁금한 것을 묻고 선생님이 쉽게 답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밖의 무더운 날씨를 무색할 정도의 학구열를 내뿜었다.

 

1시간동안의 뜨거운 강의 이후에는 안충환 사장과 안충환 사장의 제자인 김영욱사장은 본인들의 피팅장비를 직접 골프과 연습실에 설치하고 무료로 골프피팅과 그립교체를 학생들에게 해줬다.

 

6시간의 골프피팅 과정에서 무더위는 안충환 사장과 김영욱사장에게는 큰 장애물이 아니었다.피팅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이포고등학교 골프과 임 병무 감독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클럽하나하나를 자신의 클럽처럼 한번 두 번이 아니고 세 번 네 번씩 체크를 해가며 측정하고 피팅이 끝난 골프채들은 학생들에게 직접 쳐보게 한뒤 학생들과 상담후 최종 fitting을 마무리 했다

 

.“피팅장비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두분에 대한 높은 신뢰를 느꼈다”며 임 병무 감독은 시종일관 학생들과 함께 피팅이 마무리 되는 시간까지 자리를 지켰다.

 

피팅이 끝난 저녁9시 무렵 이마에 흐르는 구슬같은 땀을 닦아내며 안충환 사장은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늦은시간 휴식도 없이 힘이 든 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피팅한 골프채로 스윙하는 선수들이 선생님 너무 좋아요 라는 말을 듣는 순간 순식간에 힘든 것이 사라집니다” 라고 말하며 무거운 피팅장비들을 해채했다.

 

늦은 시간까지 자신들의 시간과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대한민국 골프계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주니어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배풀어준 두 사람을 보면서 한국 골프계의 밝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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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