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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더 한옥 앤 스파 게스트하우스를 아시나요 ?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 그속에서 새로운 문화가 창조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유난히도 더운 요즘 날씨로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고 있다 . 모두들 산이나 해변으로 가서 더위를 식히고 있지만 , 유별나게 도심 한가운데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있다 .

 

바로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배낭여행자들에게 유명한 한옥 게스트 하우스( The hanok and spa )이다 . 대구 중심가 주택가에 위치한 이곳은 전통적인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한옥과 마당 한가운데를 파서 현대식의 시원한 풀장을 만들어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또한 게스트 하우스 옥상에는 하루 종일 선탠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바로 옆 아래쪽에는 다양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인터내셔널 레스토랑이 있다 .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

 

대구문화마을 협동조합 이사이자 한옥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김경호 대표는 이곳에 처음 오신 분들은 대구에도 이렇게 재미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며 신기해하고 이러한 공간에 대해 이전에는 몰랐다며 감탄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친목을 위한 타 단체와 함께 와인파티뿐만 아니라 선남선녀 미팅등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대구의 새로운 문화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20 ~ 40 대로 내외국인 여행자 , 학생, 직장인들로서 그들에겐 언제나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 쉽게 만나 문화 교류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멋진 장소로 알려져 있고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인도 영국, 태국등등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

 

전국 최초로 전통한옥, 현대식 수영장, 인터네셔널 레스토랑이 조화를 이루는 더 한옥 & 스파는 도쿄대학교 출신의 건축사 후미카즈씨가 직접 디자인 설계하여 큰 관심을 모았으며, 1960년대의 전통한옥은 게스트하우스로, 일본근대창고는 근대풍의 인터네셔널 레스토랑으로, 마당에는 반 태극 모양의 수영장이 들어섰다. 태극풀에서는 수영 및 풀 파티, 가을, 겨울 시즌에는 한약재를 넣은 노천탕 및 족욕탕으로 운영이 되고 키친 1916에서는 인터네셔널 쿠킹 클래스와 함께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게스트하우스를 단순한 숙소 개념이 아닌 문화를 공유하고 지역민과 세계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더스타일( The Style ). 관광의 일선에서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더스타일( The Style ) 김성훈 대표는 일제강점기 땐 대구 최고의 번화가, 광복 후엔 사교와 문화의 거리, 7080년대 전국 최대 공구골목으로 변화해온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북성로에 전국 최초로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오픈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대구를 방문하고 북성로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스타일은 인도네시아 발리에도 2014.11월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더 한옥 &스파는 2인용 온돌방 2개와 2인용 침대방 2, 4인용 온돌방 1, 4인용 침대방 2개 등 총 7개의 객실이 운영 중이며 최대 25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태극 수영장, 야외 테라스, 5개의 화장실을 구비하여 기존 한옥게스트하우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했다. 이색적인 전통한옥 게스트하우스와 다양한 문화활동들을 통해 한옥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최고의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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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벤트, 행사 20155월 말. 레이싱모델 20,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풀파티 진행. 2. 20157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4-여름 방학을 맞아 내일러(코레일 티켓을 끊고 전국 여행을 하는 사람들)들을 대상으로 한옥 수영장 및 레스토랑에서 매주 수요일 마다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더운 대구를 방문한 여행객들이 함께 모여 수영도 즐기고 서로 대구 여행 정보도 공유하고. 3. 201582비키니 선발 대회. 꼭 모델이 아닌 일반일들도 비키니를 입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진행 4. 201588Western Pool Party(예정)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중심이 되어 서양 풀파티를 즐기고 이런 문화를 함께 하고 즐기고 싶은 분들이 참여 하여 파티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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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