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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수욕장 안전하고, 아름답고 !다시오고싶은 곳

영덕군, 관내 해수욕장 올해 익수 사망사고 제로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7일 『안전하고 아름답고 다시 오고 싶은 해수욕장』을 슬로건으로 일제히 개장했던 장사, 대진, 고래불 등 7개해수욕장(장사, 대진, 고래불, 남호, 하저, 오보, 경정)이 지난 17일을 끝으로 폐장했다.

 올해는 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개장했던 관내 해수욕장은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개정에 따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여 수상인명구조요원을 전년에 비해 12명을 추가로 지원했다.

또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구명보트 9대를 구입해 각 해수욕장별 배치하는 한편, 유관기관(포항해양경비안전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작년대비 107% 증가한 51만 명이 방문했지만 단 1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각종 안전시설물을 정비 및 보수(덕천해수욕장 화장실 및 샤워장), 구조 변경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각 해수욕장마다 그 특색을 살려 장사해수욕장 문화관광 체험행사, 고래불해수욕장 고래불 해변축제 행사와 대진해수욕장은 여름바다 추억 만들기 ‘제2회 해변가족피구대회’가 열려 피서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했다.

더불어 명사 20리로 유명한 고래불해수욕장 백사장에서는 ‘제4회 영덕군수배 비치사커 전국대회’가 개최돼 전국 40개 팀(남자36, 여자4)팀이 열전을 펼쳐 남녀 모두 즐기는 하나의 축제로 만들어졌다.

영덕군 관계자는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한층 더 알차고 활기찬 해수욕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가족단위 체험형 웰빙 수요에 맞춰 품격과 특색이 있는 해수욕장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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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