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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둔치’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시범운영

대구남구청 ,환경은 우리 스스로가 보호해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826일부터 반려동물이 많이 모이는 신천둔치(중동교에서 희망교 사이)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2개소를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물등록제 의무시행으로 반려동물 소유자의 의무사항이 강화됨에 따라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 및 더불어 사는 깨끗한 환경조성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신천구간 중 중동교와 희망교사이 구간은 넓은 잔디광장과 각종 운동시설 등이 갖추어져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편이며,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특히,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처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애견인의 행위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배변봉투함 설치와 더불어 홍보현수막도 게첨하는 등 지도·단속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며, 홍보현수막은 앞산 주요등산로 입구에도 설치한다.

동물보호법 규정상 동반한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아니하고 방치하는 행위, 동반한 반려동물에게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는 행위 위반시 과태료부과 대상으로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설치되는 배변봉투함을 통해 배변봉투를 준비하지 못한 애견인이 외출시 활용하여 쾌적한 환경조성과 이웃주민을 배려하는 문화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애견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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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