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근본대책을 마련 하고자 한국자영업성장포럼( 공동대표 최진우 )은 18일 오후 대구광역자활센터 강당에서 소상공인성장포럼을 열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을 서둘러 줄 것을 박근헤 정부에 제안 하였다.
이 날 토론자들은 박근혜 정부에서 2014년도 까지 제정하기로 발표한 (가칭)<소상공인기본법>의 법제화 절차를 서둘러 제정하도록 촉구하면서 600만을 상회하고 있는 소규모 자영사업자의 경영 안정과 중소기업, 대기업과의 균형있는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일반법으로서의 <소상공인기본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연구원 정책포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