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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밸룬, 국내 최초 VR콘텐츠를 이용 약시눈 개선 콘텐츠 개발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CMEF(국제의료기기박람회)에 참가 좋은 반응 얻어.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랩3호 프로젝트(소아질환 힐링차일드)를 수행중인 애드밸룬은 국내 최초로 VR(가상현실)을 이용해 약시눈을 정상눈으로 개선해주는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애드밸룬은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CMEF(국제의료기기박람회)에 참가하여, VR기기를 이용해 약시눈의 시력 개선을 유도하는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약시란 정상눈에 비해 한쪽 눈의 시력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통상 8세 이전에 조기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전통적인 치료방법은 좋은 쪽 눈을 매일 몇 시간씩 수개월 동안 눈가리개로 가리고 생활하는 '가림치료'이다. 나이가 어린 소아 환자가 눈가리개를 이용하여 생활하는 것을 많이 힘들어하는데,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를 이용하여 소아 환자의 심리적 부담 및 생활의 불편을 덜어주고, 시력을 개선해 주는 VR 콘텐츠를 개발했다.

 

애드밸룬의 VR게임 콘텐츠는 게임 시작 전 정상눈의 시력을 낮추어 정상눈과 약시눈에 들어가는 시각정보를 각각 조절한다. 정상눈에 들어가는 시각정보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약시눈에 들어가는 시각정보를 극대화시켜 시력 개선을 유도한다. 기존의 가림치료는 한쪽 눈을 사용하여 시력개선을 유도하지만, 애드밸룬의 VR게임은 두 눈을 모두 사용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애드밸룬의 VR용 약시 개선 기술은 게임뿐만 아니라, 동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등 VR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모든 콘텐츠로 향후 확장할 예정이다.

 

애드밸룬의 '소아질환 힐링차일드' 프로젝트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전파진흥협회, 경기콘텐츠진흥원, 카카오의 지원으로 아픈 아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아주대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소아질환 힐링차일드 프로젝트는 소아 4대질환(선천성 심장질환, 아토피피부염, 약시, 충치)의 조기발견 및 진단, 치료를 돕는 것을 목표로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아약시 VR콘텐츠 개발은 서울호서전문학교 게임제작학과와 연계해 산학프로젝트로 진행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애드밸룬은 이번 CMEF 전시회 참가를 통해, ICT와 의료기술의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ICT강국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개최국 중국뿐만 아니라, 부스를 방문하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은 국내 최초로 VR을 이용한 약시 개선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중국 섬서달명생물과기유한공사의 이동원 총경리는, VR콘텐츠를 이용한 약시 개선방법은 전에 없는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최첨단 과학기술을 도입한 획기적인 치료방법이라고 극찬했다.

 

이민오 애드밸룬 대표는 최근 스마트기기의 보급으로 소아약시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인데, 국내 임상실험이 끝나는 대로 보다 더 재미있는 VR콘텐츠를 개발하여 약시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질병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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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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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