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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주 퀸즈랜드,신혼부부 취향 저격 허니문으로 제격

- 로맨틱과 액티브 한 허니문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호주 퀸즈랜드


결혼 휴가는 짧지만 신혼여행은 알차고 색다르게 즐기고 싶어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인 허니문 여행지로 호주 퀸즈랜드가 선택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 중 하나가 허니문 여행지다. 휴가는 짧은데 평생에 단 한번뿐인 허니문이기에 그 만큼 신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랑, 신부의 취향이 비슷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사전에 충분한 의논 없이 여행을 떠났다가는 두고두고 불평을 하게 될지도 모를 일. 이런 가운데 관광, 휴양, 이색체험, 럭셔리여행 등 모두의 입 맛에 맞출 수 있는 명품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를 얻는 곳이 있다. 호주 퀸즈랜드는 이처럼 다양한 취향의 허니문에 모두 잘 어울리는 곳이다.


- 분위기 있는 노을과 아름다운 그녀를 위해 (골드코스트)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로 이름난 호주 최고의 휴양지 골드코스트는 1년 중 300일 이상 화창한 날씨를 선보여 '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변화하는 태양의 각도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골드코스트의 전망은 어느 때에나 아름답지만 특히, 해질녘 석양에 불타는 모습은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기에 가히 환상적이다. 이처럼 골드코스트의 해변에서 노을 지는 해를 뒤로하고 산책을 즐기거나 골드코스트의 랜드마크 스카이포인트에 올라 바에서 여유로운 풍경과 함께 부부의 미래를 그리는 일, 스카이포인트 외곽을 오르는 클라이밍 액티비티 등 모두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색 허니문 여행이 가득하다.


-색다른 추억, 믿음직한 그이와 함께 (케언즈)
작은 해안 도시인 케언즈는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불린다.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분위기의 이 작은 도시가 어째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관광도시가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도시를 둘러싼 산호초군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를 보는 순간 해소된다. 지금까지 고된 결혼준비로 휴양을 했다면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선 마침 따분해하고 있을 평생의 동반자 그와 함께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버릴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에 350종이 넘는 각양각색의 크고 작은 산호초들을 구경하고 선상에서 선탠을 하거나,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곳의 아름다움과 함께 부부의 사랑을 돈독히 하는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이심전심, 함께 즐기는 다양한 맛의 천국 (브리즈번)
브리즈번은 호주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도시로 유명하다. 사계절 온화한 날씨, 비옥한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다양한 식재료로 어딜 가나 풍요로운 식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식재료 뿐만 아니라 그에 걸 맞는 요리법도 가지각색으로 설령 서로 다른 입 맛을 가지고 있는 신혼부부라 할지라도 여러 국가의 요리가 공존하고 특색 있는 요리가 즐비해 신혼부부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레스토랑이 많다. 호주의 미슐랭 가이드라고 할 수 있는 '탑 셰프 어워즈(Top Chef Awards)’가 매년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요리사들에 시상하고 있으며, 신선한 식재료와 솜씨 좋은 셰프가 만나 만들어진 음식은 브리즈번에서의 로맨틱한 하루로 허니문 여행의 방점을 찍을 수 있다.


완벽한 허니문 여행을 꿈꾸게 하는 호주 퀸즈랜드주의 주요 관광지 및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여행사 홈페이지 혹은 퀸즈랜드주 관광청 관련 페이지(www.queensland.com/q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지난 10월 가수 ‘비’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호주 퀸즈랜드주의 꾸준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