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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성영 ,서상기 의원 20대 총선 불출마 요구

대통령이 어려울 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고 수수방관...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 북구() 예비후보는 4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대구 진박사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최근의 최경환 의원의 지적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렵고 힘들 때, 친박이라 하면서도 힘이 되어주는 지역 국회의원이 없었고,그래서 새로운 사람들 즉 진박이 등장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

모두 친박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진박의 사무실 개소식에 찾아다니며 최경환 의원의 뼈아픈 지적에 좋아라 박수만 치고 있다며 참 한심한 노릇이다라고 말했다.

 

또 대구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가운데 자신이 친박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런데 소위 진박이 등장하고 크게 갈등하면서, 대구 시민들을 큰 혼란에 빠뜨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정치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그 갈등의 원인은 최경환 의원이 지적한 바와 같다고 지적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제 이러한 사태를 반성하면서 친박 가운데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서상기 의원은 대구 친박의 최고참 좌장이다. 선수나 연령으로 보아 그렇다. 서상기 의원도 박 대통령 덕분에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대통령이 어려울 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고 수수방관하였다며 사태의 수습은 최소한 서상기 의원의 책임지는 자세로부터 출발해야 하고 총선 불출마 선언을 요구한다며 그래야 최경환 의원의 지적에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성영 예비후보는 대구북구()에 출마하면서 복합힐링리조트 건설 청소년학생문화센터, 매천시장 이전 재추진,도남택지지구해제, 공업지구 지정 대칠곡소방서 건립을 주요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 .

 

한편 대구시의회 이재술 전 의장과 최인철 시의원은 주성영 후보는 북구 칠곡, 무태 강북지역에서 3년째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발전 등 현안 문제를 풀고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주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칠곡무태 강북 발전에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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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