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최병국 ( 사 )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총재를 비롯해 해병대전우 등 20여명이 25일 정종섭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 선 거사무소를 방문해 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 총재는 이날 “현 정부의 중요 인물이고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정 후보가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정 후보가 동구뿐 아니라 대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 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성금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수석부총재도 “대구 역대 국회의원 선 거에 장관출신이 입후보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대구 동구 주민들이 꼭 당선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한 해병대전우들도 “대구는 위기 때마다 대한민국을 지켜 온 호국의 도시”라며 “정 후보처럼 나라를 걱정하고 철저한 국가관을 가진 분이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