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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6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박람회 참가해

귀농ㆍ귀촌하기 좋은 영덕 중점 홍보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6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영덕군 귀농 지원사업 및 귀농ㆍ귀촌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 미래창조과학부 및 고용노동부 등 12개 기관이 후원했다. ‘귀농귀촌 미래농업을 리딩하다’를 주제로 전국 73개 지자체로 구성된 1관, 16개 기업체 및 관련기관이 참여한 2관, 59개 농식품벤처창업 기업체로 이루어진 3관으로 구성돼 귀농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덕군은 담당공무원 2명과 강진선 영덕군귀농인협의회장을 비롯한 5명, 총 7명이 참여해 영덕군 귀농 지원사업 등 귀농ㆍ귀촌 희망자에게 다양한 귀농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귀농 선배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한 노하우와 정착시 주의점 등을 알져주며 적극적인 귀농ㆍ귀촌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덕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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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