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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블어 민주당은 국민들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돼야

정치권 여.야 모두 총체적인 전수조사 통하여 각종 불법.탑법행위 발본색원 척결해야,

더블어 민주당은 국민들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돼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사건으로 가족 당 이미지무엇으로 국민 이해시키겠나?

정치권의 도덕적해이가 도를 넘어 위험수위 반드시 책임지는 정치풍토 시급,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치가 반영돼야 국민들이 숙응 할 것이다.

 

수사당국도 석연치 않은 더블어 민주당 공천관련 수사 확대해야 하며 정치권은 구태를 벗는 계기돼야 하며. 여타 다른 정당들도 이번 사건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정치권의 이번 사건을 게기로 공천심사의 중요성을 재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런 사건에 대해서는 공천을 강행한 지도부도 정치적 책임을 지는 풍토가 정착돼야 한다고 본다.

 

더블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사건으로 해당의원 지역구에서도 민주당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특별한 당의 대책이 전무한 실정으로 당의 무능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본다. 해당의원은 이번 20대 선거에서도 뒤늦게 공천을 받았다고 본다. 그리고 자타가 지역구인 중랑의 딸을 자처하고 다녔다. 자칭 중랑의 딸인 셈이다. 지난 19대 재임 중에도 여러 가지 말도 탈도 있었지만 공천을 강행한 지도부에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진정한 정권 재창출을 바란다면 이번 해당 여성의원사건을 경솔하게나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재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선량한 다수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 사건은 국회의원 비리 종합백화점이라는 오명을 벗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뒤늦게 여론의 추이를 보아가면 당의 감사에 착수했다고 하나 국민들이나 지역주민들은 제대로 될 리가 없다고 본다. 제 식구 감싸기가 어디 가겠냐고 말한다. 이 해당의원의 비리의혹을 살펴보면 의원 친딸을 자신의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고 또 친동생 친오빠를 각각 국회의원 자신의 비서관으로 채용하는가 하면 선거 회계책임자로 채용한 사실도 언론에 보도된바 있다. 자신의 남편을 국정감사를 받는 피감기관의 회식자리에 참석하게 하는 등 믿기 어려운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당한 의혹의 눈길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국민과 지역주민을 경솔하게 보지 않고는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자신의 보좌관으로부터 매월 100만원씩 5차례나 후원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사유는 보좌관 스스로 후원금 명목으로 냈다고 했다. 해당 소속 정당은 어떠한 입장이란 말인가?

 

또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논문표절시비 기사가 나왔고 자신의 딸 로스쿨입학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문까지 제기되고 있어 그 끝이 어디까지인지도 의문이 든다. 이렇게 비리나 의혹이 줄줄이 나오고 보도되는데도 불구하고 더블어 민주당에서는 나몰라식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도 지역주민들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실정이다.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던 해당의원이 사과성명을 내는가 하면 해당 법사위의원 직을 사퇴하고도 사태가 가라앉지 않고 일파만파로 번지자 국민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억지춘양격으로 당에서 감사에 착수했다고 했지만 일반 국민들은 제대로 믿는 국민은 없다고 본다. 이번의 더블어 민주당 감사에서 예전과 같이 송방이망이 처벌을 해서 하나마나 한 감사가 되지 않겠나? 하는 의혹의 눈길로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고 본다. 해당자는 스스로 국민과 유권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중대한 결단을 결정내야 할 것이며 그렇게 되어야 당연지사라고 본다.

 

다음 대선에서 대권을 꿈꾸고 희망하는 수권정당이 내부가 이 정도라면 국민들이 정권을 믿고 맡기게 되겠나? 당 차원에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정치권에서 제 식구 감싸기는 이제 중병을 지나 대수술을 해야 하는 단계에 접어 든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런 문제가 있는 후보를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제대로 걸러졌어야 했다고 보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 아닐 수 없다고 본다. 제대로 걸러 정화하지 못하는 4.13 후보 민주당 공천심사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는 의문도 든다.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이래서 4.13공천비리가 있지 않나 의심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고 본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야 모두가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 국회의원들에 대한 총체적인 전수조사를 통하여 유사한 비리나 불법행위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해당 국회의원은 소속 당을 위하고 올바른 정치발전을 위한다면 자신이 스스로 과오를 인정하고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사죄하는 길이며 국민의 선량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더블어 민주당은 이번사건을 가볍게 넘어갈 사안이 아닌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감사를 통하여 국민이 인정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하며 어려운 결단이라도 신속하게 내려야 당을 살리고 실추된 당의 명예와 정치적 명분을 찾게 될 것이며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권을 재창출한다는 명분에 걸 맞는 당 차원의 냉철한 판단과 책임 있는 재발대책 강구는 물론 책임을 통감하고 환부를 과감히 도려내는 결단이 내려지기를 바라고 아울러 국민을 위하는 진정한 더블어 민주당으로 정치발전을 이끄는 수권정당으로서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거듭 바라고 모든 정치권이 국민들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되기를 당부한다. 글쓴이/ 정병기< 대한신보 정치칼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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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