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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대로 젊음의거리 조성사업 공청회 개최

도로체계개선 및 가로환경정비,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적용 유해환경개선



포항시는 7일 오후 3시 상대동 주민 센터 회의실에서 상대로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 공청회를 열고 ‘상대로 공공디자인 조성 및 유해환경 개선사업 실시설계 계획안’을 발표한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공공디자인 전공교수, 남부경찰서 교통관계자 및 범죄예방진단팀 외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사례발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계획안에 따라 파리바게트에서 상대동 주민 센터까지 도로 선형변경 및 인도확장사업을 시행하고, 폐철도부지에서 파리바게트 구간 및 상대동 주민 센터에서 상대삼거리구간은 인도 및 가로 정비 사업을 시행해 보행자 중심거리를 조성하는 등 젊은이들을 위한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문화거리로 재탄생 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해환경개선을 위해 범죄예방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사업구간 양측 이면도로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해 야간경관조명, CCTV,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밝은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자연적 감시를 통한 사전 범죄 차단’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송영출 도시재생과장은 이날 공청회에 참석해 “각계 전문가와 직접적인 이해관계자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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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