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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엠코르셋, 기능성 보정의류 ‘닥터미즈’ 19일 현대홈쇼핑 론칭

6단계 압박으로 발목, 종아리, 허벅지, 복부, 엉덩이, 옆구리 보정을 한번에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기능성 보정의류 전문브랜드 ‘닥터미즈(Dr.Miz)’가 19일(월) 밤 11시 5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최초로 출시된다.


닥터미즈는 원더브라와 플레이텍스로 홈쇼핑 언더웨어의 시장을 주도하는 엠코르셋㈜가 토털 이너웨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초 투자한 브랜드로, 체형성형 전문의 황귀환 박사가 체형에 대한 오랜 연구와 의학적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로 제작한 기능성 보정의류이다. 전국 200여개의 올리브영 매장, 면세점,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판매돼 국내 소비자는 물론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게 될 제품은 닥터미즈의 대표 제품인 ‘레그 쉐이퍼(Leg Shaper)’의 하이웨스트 핏이다. 복부까지 높게 올라오는 하이웨스트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기존 닥터미즈 레그 쉐이퍼의 탁월한 하체보정 기능에 더해, 아랫배부터 윗배까지 폭넓게 감싸 거들 없이도 힙부터 복부까지 매끈하게 보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목,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복부, 옆구리의 패턴을 달리하는 입체적 패턴으로 압박 강도를 단계별로 다르게 둬 즉각적인 사이즈 감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또 적정한 압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다리부종 방지에 도움을 주며, 더블 커버링 직조로 올 풀림, 보풀, 탄력 저하를 방지해 내구성이 높다.


닥터미즈코리아㈜ 김민성 대표는 “아름다운 바디라인에 대한 니즈는 강하지만 체형보정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여성들이 쉽고 간편하게 체형보정을 할 수 있도록 ‘닥터미즈 레그 쉐이퍼’를 개발하게 되었다. 개발 당시 서양의 기능성 스타킹은 압박 강도가 너무 강하다는 소비자 반응에 따라 15~30% 가량 압박 강도를 낮춰 동양인에게 적합한 강도로 낮추고, 동양인 여성체형에 맞는 부위별 6단계 압박을 위해 독자적인 입체적 패턴을 고안했다”고 전했다.


9월 19일(월) 밤 11시 55분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닥터미즈 론칭 방송에서는 레그 쉐이퍼 하이웨스트 핏 블랙 3종, 스킨 3종의 기본 구성에, 하이웨스트 핏 레깅스 1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풀세트를 7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추가구성으로 판타롱 스타킹 5종을 증정하고, 닥터미즈의 모델이 된 방송인 이파니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닥터미즈 레그 쉐이퍼를 입어 본 솔직한 체험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엠코르셋㈜의 김계현 부사장은 “이번 닥터미즈의 홈쇼핑 론칭은  닥터미즈코리아의 확실한 제품력과 엠코르셋의 강력한 마케팅력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설명하며 “닥터미즈는 이미 유커들의 입소문을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도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5월 티몰에 직구형식으로 입점했으며, 중국 최대 온라인 화장품 쇼핑몰 주메이에도 입점예정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더욱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엠코르셋㈜는 올해 중국 온라인쇼핑몰을 양분하고 있는 티몰(T mall)과 경동(JD.com)에 원더브라를 공식 입점시키고, 중국 온라인쇼핑몰에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생방송을 명동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해 알리바바 타오바오 메인 페이지에 링크돼 화제를 일으키는 등 꾸준히 진행해온 중국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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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