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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송도 송림테마거리 조성사업 부실시공 의혹

설계변경에 따른 안전성 및 타당성조사 없이, 마구잡이식 공사해

 

 

포항시가 송도송림일대를 포항운하·죽도시장·송도해안을 연결시켜주는 테마공원으로 개발 사업이 시방서를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

총사업비 30억 원(도비 포함)을 투입할 예정인 송림테마거리조성사업은 송림을 관통하는 길이 300m의 실개천과 바닥분수·워터스크린 등 수경시설, 자전거 도로 등을 설치해 도심공원으로 조성사업을 18년 말까지 준공기로 하였으나 ,포항시가 공기를 1년 이상 앞당겨 올 10월로 말까지로 준공할 계획으로 무리하게 공사를 하고 있다.

송도 송림테마거리 조성사업 시공사 태환종합건설(주) 이 설계 변경도 하지 않고 임의로 공사를 하는 바람에 경계석이 수평이 되지 않고, 엿가락처럼 휘어 있고, 경계석과 경계석 사이의 공간은 시방서상에 3mm⎽5mm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어나 이를 무시한 체, 시공되어 있고, 경계석 곡선부분에는 일자형 경석을 무리하게 쓰는 바람에 앞면이5cm 이상 버려져 있다.

또 경계석시공시에 설계도면상에는 거푸집을 설치하고 타설 하도록 되어 있어나 현장에서는 이를 무시한 채 시공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포항시 감독관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거푸집을 생략했다면 공사비 정산 할 때 삭감하면 된다"고 하고, 설계변경에 대해서는 "설계변경을 하고 공사를 하여야 하지만 관행상 설계변경을 하지 않고 하기도 한다”고 거리낌 없이 괴변을 늘어놓고 있다.

송도 송림테마거리 조성사업은 당초 내년 말까지 준공 계획 이였으나, 어전일인지 포항시가 올 10월로 앞당겨 준공하기 위해 공사 설계변경에 따른 안전성 및 타당성 조사도 하지 않고 무리하게 강행하기 때문에 부실공~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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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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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