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북구보건소, 롯데백화점 직원 대상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

직장인, 학생 등 생애주기별 생명사랑지킴이를 더욱 양성함으로써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

 

 

 

 

포항시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롯데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 22일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보고·듣고·말하기)이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이수 후에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의료기관 등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이 날 세계 최고수준의 노동시간과 높은 업무강도,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감정노동과 관련한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현재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370명의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이들을 관리하고 직장인, 학생 등 생애주기별 생명사랑지킴이를 더욱 양성함으로써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생 루이까또즈 넥타이코너 정성애 점장은 “우리나라는 2015년도 OECD, 건강통계에 따르면 회원국 중 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가장 높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여기는 비율은 가장 늦을 것으로 나타났고, 이 수치는 2000년도 기준으로 자살률이 급증되고 있고, 이는 비교적 자살률이 높은 일본에 비해도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자살은 본인의 생명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우려가 높고,  일상생활에 지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다.

홍영미 북구 건강관리과장은 “최근 직장인들의 정신건강문제와 자살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생애주기별, 집단별 맞춤형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