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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 10회 장애인가요제

송치헌씨가 최우수상, 황건훈씨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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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0회 장애인가요제가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대구광역시지부 주최로 920일 오후 대구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열렸다 .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진 이날 가요제에는 예지,황용씨등 가수들이 먼저 축하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고 치열한 예선을 거친 11명의 본선 진출자가 실력을 겨뤄 송치헌씨가 최우수상, 황건훈씨가 우수상, 박상환.문선숙씨가 장려상, 김성덕.조수연씨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

 

, 최우수상 수상자 송치헌씨( 대구 달서구 성당동 )는 수상 소감에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노래가 좋아서 노래방에서 부르다보니 ( 오늘 ) 이렇게 영광을 받게 됐다고 기뻐했다 . 송씨는 이날 상금과 함께 한국가수협회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받고 정식 가수로 활동하게 됐다 .

 

이 행사를 주최한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대구광역시지부 차방부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회부터 매년 장애인가요제를 열고 있고 이번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와 특히 푸른방송에서 장소 대여등 도움을 주었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이번 가요제 심사위원은 가수 황금희씨가 맡았고 7~80년대 유명 보컬그룹 건아들의 멤버 곽종목씨가 자신의 신곡 사랑한다면글로리아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 장애인 가요제의 뜨거운 열기에 감동받은 곽종목씨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년( 가요제 )에는 멤버들을 데리고 오겠다고 말해 또 한번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

 

* 본선진출자 : 김성덕 , 김종호 , 문선숙 , 박상환 , 소수연 , 손영조 , 손치헌 , 유미영 ,

이은숙 , 편지영 , 황건훈 .

 

* 재능기부 초대가수 ; 김민서, (건아들) 곽종목 , 박세빈, 최경희 , 박근도 , 오세은 , 예지 , 황용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