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북동부지역 우수숙련기술 정부포상 휩쓸어

국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김우현 지사장)는 27일 우수숙련기술 포상(고용노동부장관) 현대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 조행득 팀장(자동차정비분야)과 우수 숙련기술자에 선정된 ㈜포스코 박석달(열처리분야), ㈜포스코 손병락(전기분야) 등 3명에게 우수 숙련기술자 증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9월 1일 ″직업능력의 달″유공 서훈자로 선정된 숙련기술인들이 함께 모여 경부동부지역 숙련기술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갖는다.

예비 대한민국명장 이라 할 수 있는 「우수숙련기술자」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동시에 수상한 조행득은 전문계고 졸업 후 현대자동차포항서비스센터 소속으로 자동차정비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활동과 자동차 서스펜션시스템․브레이크 시스템관련 특허 4건 개발하고 후배 기능인을 위해 기술 지도를 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겹 영예를 받았다.

우수 숙련기술자 박석달은 ㈜포스코 소속으로 입사하여 숙련된 스테인리스강, 전기강판 열처리 기술과 경험으로 ‘수직소둔로 열차단 도어장치’ 외 30여건의 신기술 개발 등 금속열처리와 설비관련 특허 237건, 실용신안 136건 등 발명하여 품질 향상 및 생산성향상을 이룩하여 선정되었다.

우수 숙련기술자 송병락은 전문계고를 졸업 후 ㈜포스코 입사하여 전기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자가 되겠다는 꿈으로 전기 회전기기의 코일 권선장치, 회전자 고장에 의한 전동기 소손방지기술 개발 등 “철강기능상”(철강협회)과 “포스코 명장”, “올해의 포스코인 및 정비명인”에 선정되는 등 국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9월1일 서울에서 열린「직업능력의 달」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박진현 명장/기능한국인, ㈜포스코), 통령표창(전우안 산업현장교수)을 각각 수상하여 경북동부지역이 국가 최고의 기술도시임을 알렸다.

우수 숙련기술자는 산업현장에서 7년 이상 근무한 근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우수 숙련기술자 증서’와 일시장려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향상을 도모하기 위해「대한민국명장」,「우수 숙련기술자」,「숙련기술전수자」,「숙련기술장려모범사업체」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연초에 공고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