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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짜장면 한 그릇에 사랑이 가득!”

 

이강덕 포항시장이 27일 창포경로당에서 남포항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창현)이 주최하고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경락, 김창현)가 후원한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짜장면 나누기 봉사에는 한국중식봉사나눔회 포항시지부(회장 김기성)도 참여했으며,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짜장면을 나눠드리며, 한분 한분께 안부를 여쭙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 시장은 배식 봉사를 마친 후에는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함께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만큼은 창포경로당 앞마당이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으며, 경로당 어르신들도 봉사하는 젊은이들이 자식처럼 느껴진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봉사문화를 확산 시켜나가겠다.”며 “어르신들 위한 일자리 창출, 복지시설 확충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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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