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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국화꽃 나눠주기 행사 실시

국화 화단에 1포기 심어 보세요!

 

 

 

포항시는 남부경찰서 맞은편에 위치한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14일 10시부터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국화 2만본 나눠주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국화꽃잔치를 마치고 새로운 튤립구근을 심기 위해 꽃밭을 정리하면서 제 역할을 다하고 나온 국화를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시부터 시작해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뱃머리꽃밭은 포항시가 2012년 기피시설로 여겨지는 하수처리장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정비한 도심공원으로 19,800㎡의 면적에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국화를 재배해 유치원생에게는 교육장으로, 시민들에게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매년 두 번의 꽃잔치(튤립, 국화)를 개최하며, 노인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해 일자리제공과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모두 기여하고 있다.

금년 가을 꽃밭에는 화단국7종10만본, 분재국100여점, 작품국50여점, 화분국 500여점의 국화와 해바라기, 야생화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지난10. 21~31일까지 국화꽃잔치가 열려 꽃구경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 홍보판매, 국화차 및 가양주 시음회, 민속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나눠준 국화는 마을 화단이나 화분에 옮겨 심은 후 꽃대를 잘라내면 내년에도 꽃을 감상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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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