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찬바람이 불고 경제마저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
대구 수성구 만촌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최순미)는 25일 만촌1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들(2세대)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400장을 전달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세온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영)도 22일 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을 맞이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43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