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금)

  • 맑음동두천 -0.9℃
  • 흐림강릉 0.2℃
  • 맑음서울 0.6℃
  • 구름많음대전 0.6℃
  • 구름많음대구 3.4℃
  • 흐림울산 3.6℃
  • 구름조금광주 0.5℃
  • 구름많음부산 5.5℃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5.2℃
  • 맑음강화 -0.4℃
  • 흐림보은 0.8℃
  • 구름많음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1.5℃
  • 흐림경주시 3.1℃
  • 구름많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이강덕 시장,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시정 강조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시책을 강화

 

이강덕 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병신년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엔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수 있는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조 7,000억원대의 국가예산 확보에 힘써 준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 국비확보를 위해 내년도 사업계획을 미리 검토하고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내년도에도 경기전망이 크게 밝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홍보를 펼치고 철학과 소신을 갖고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연말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활성화하고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시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이강덕 시장은 "'201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결과보고'를 듣고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우리시의 독특한 행사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책아이디어 발표회, 직원정책연수 확대, 국제전세기 확보 등 내년에도 우수한 시책들을 발굴해 한 층 더 도약하는 포항을 만들어 가자고 말을 이었다.

이 시장은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각종 사업 등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 업무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라"며, 연말 들뜬 분위기 속에 행정공백이 발행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