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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대구지자체장 ,의원 연이은 탈당 러쉬

나라를 위한 구국정신과 책임감 없는 새누리당에 실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이 당 쇄신을 두고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친박 서청원 의원 사이 연일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당소속 지차체장과 광역, 기초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 9일 강대식 동구청장이 구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위기에 빠진 정치 상황과 변화를 요구하는 지역민의 요구에 따라 새누리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 새누리당 탈당후 바른정당 창당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유승민 국회의원 지역구로 친 유승민계 지차체장으로 알려진 강 청장은 "오늘 새누리당에 탈당계를 냈고 조만간 바른정당에 입당하겠다"고 말했다 .

 

윤순영 중구청장은 나라를 위한 구국정신과 책임감 없는 새누리당에 실망했다며 내일 새누리당에 탈당계를 내고 바른정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 이 외에도   윤청장의 탈당 이유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 지역구 친박 곽상도 국회의원과의 불화,김희국 전 의원의 영향등으로 추측하고 있어서 기자가 이 부분을 확인하고자 9일 오후 윤 청장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 .

 

이진훈 구청장도 고민하고 있고 광역의원 기초의원 탈당도 이어지고 있다 . 이 구청장은 현재 새누리당의 행태로 봐서는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힘들다 .

단체장으로서 탈당을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주변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보고 결정 하겠다고 말했다 .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지역구 지자체장인 이 진훈 구청장은 지난 선거에서 주 의원의 도움을 받아 당선 되었다 . 이 구청장은 탈당 여부를 18일 바른정당 대구시당 창당일 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연이은 지자체장과 광역 , 기초의원들의 탈당에 당혹해 하며 사전 통보 없이 탈당 선언을 한 윤청장에 섭섭함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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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