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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바른정당을 국민들이 지지할 것이다 .

국민들이 바라오던 그런 정치, 철저히 국민의 편에서 봉사하는 정치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 정당 주호영 원내 대표는 11일 대구시당 개소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24일 중앙당 창당이후 전국에서 대구가 가장 먼저 개소하게 되었다며 지지율이 별로 오르지 않는다고 걱정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탄핵을 찬성하고 나온 저희로서는 진보나 보수의 지지도 받지 못하고 있고 당을 창당한지 채 20일이 되지 않아 그런 두가지 이유로 지지율이 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탄핵이 받아들여지든 받아들여지지 않던 보수의 재편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바른정당이 보수에서도 깨끗한 정치 따뜻한 정치를 지향하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오던 그런 정치를 구현할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국민들이 지지하고 응원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또 바른정당 창당을 계기로 한국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불신 받는 정치에서 존경받는 정치로 가는 첫발을 디뎠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한국대통령의 문제는 느닺 없이 대통령이 된 게 문제라고 했다. 정작 검증 같은 거 옳게 안하고 그냥 느낌보고 찍었다가 내 기대하고 다른 정책을 펴니까 내 찍은 손가락 자르겠다 . 이런게 반복 되고 있는 것 같다사람 됨됨이 정책 방향 이런 것들을 보면 저는 우리당에서 뛰고 있는 유승민 후보나 남경필 후보 그런 점을 충분히 밝힐수 있는 공간만 주어지면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거라고 믿는다고 확신했다 .

 

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이 대통령 탄핵하고 나온 신의를 어긴 사람들이 아니냐 이런 얘기를 다니면서 많이 듣는데 자신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며 국민들의 기대를 깬 대통령이나 친박들이 오히려 국민들을 배신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국민에 대한 신의를 지키기 위해 대의를 지키기 위해 나온 것이다. 우리를 무슨 배신자라고 하는 것은 친박 뿐이라고 비난했다 .

 

유승민 의원은 바른 소리 하다 불이익을 받았다 . 오히려 옛날 같으면 훌륭한 이라고 칭찬해 줄 것인데 왜 대구 분위기 자체가 유승민 의원 바른 소리 한거를 탐탁찮게 여기는 줄 모르겠다 . 2.28이라는게 민주화 운동이고 불의를 못 참는 것 정의롭지 못한 것에 대한 대구시민의 정신 아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누가 불의를 했고 누가 불의를 못 참고 그걸 비판 했는가 그런 점을 잘 숙고 해 주셨으면 ( 좋겠다 ) 라면서 섭섭함을 나타냈다 .

 

그리고 공천만 받으면 되고 그래서 지역에는 소홀히 하고 중앙정치만 바라보는 그런 것이 아니라 저나 유승민 대표나 무소속으로 돼 봤기 때문에 유권자 국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표 한표 얼마나 소중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철저히 국민의 편에서 봉사하는 정치하겠다고 약속했다 .

황교안( 권한대행 ) 총리의 대선 출마설에 관해 지금 위기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이 그것도 한시라도 소홀함이 없이 끝까지 위기 관리를 하고 다음 정권이 잘 뽑히도록 선거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분이 중간에 그만두고 출마한다 그것은 양심상 있을수 없다고 본다 . 우리사회 경우라는게 있고 염치라는게 있고 한데 나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평가 절하하면서 이번 국정 농단 사태에 황 총리도 책임이 있음을 강조했다 .

 

6일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이 유승민 의원은 훌륭한 분이지만 박근혜 정권에 함께 한 분으로서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발언에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국정감시,견제 책임이 오히려 야당에 더 큰 거 아니겠는냐며 우리는 도와가지고 뭐하는 사람 입장이지만 자기들은 보고 비판하고 감시해야 하는데 뭐 했느냐고 비난 했다 .또 "이런 점에 비추어 보면 대통령 탄핵 사태에 대해서 여.야를 불문하고 책임없다 할 정치인이 어디 있겠느냐 , 야당도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함께 참석한 유승민 ( 대선 출마 ) 의원도 지지율이 낮더라 두 자릿수로 올릴 대책이 있냐는 질문에 헌재 결정이 나면 많이 바뀔 것이다 .자신은 탄핵에 찬성한 사람이니까 인용될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주호영 원내대표는 특검수사 연장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연장하지 않을 거라고 본다. 연장하면 330일까지 가고 3월안에 탄핵이 받아들여지면 대통령은 자연인 신분으로 특검수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피할려고 하지 않겠나 본다"며 원칙적으로 최순실 사태로 인한 국정농단 수사가 그 특검팀에서 마무리가 덜 되면 사실 연장해서 하는게 맞는데 예측은 연장하기 어려울 거라 본다고 말했다 . 또 국회선진화 법에 의해 새누리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직권상정이 되지 않는다며 절차상 어려움을 설명했다 .

 

주 원내 대표는 또 대구를 어느 정치 세력이 맡아 갈지 고민을 해야 한다,대구가 보수의 본산이라면 누가 보수 가치를 지키고 키워줘야 될지 그걸 고민해 달라며 새로 출범한 바른정당과 유승민 후보에 대한 언론의 관심과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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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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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