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4월 11일(화) 오전 11시 당사 5층 강당에서 대선필승을 위한 당소속 대구 기초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윤재옥 대구시당위원장, 곽대훈 국회의원, 양명모(북구을), 이재만(동구을), 이인선(수성을) 당협위원장, 하병문 기초의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기초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통령탄핵, 보수정당 분열 등으로 어려운 선거를 극복하기위해 선거전략, 홍보전략, SNS활용 등 다양한 의견 등이 개진되었다.
윤재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 투철한 안보관, 정의로운 사회구현, 다양한 국정경험, 흙수저 출신에서 당당한 서민대통령이 되어 청년들의 롤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