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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민주당 대구 선대위 대끼리유세단 출범 !

조응천 의원, 24일 성서 계명대 대구동성로에서 선거유세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선대위(상임위원장 김부겸,임대윤)24일부터 지역 연고 현역의원을 중심으로 한 대끼리유세단을 구성해 문재인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한 대구지역 바람몰이에 본격 나선다.

 

대끼리는 아주 좋다 또는 대길(大吉)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대끼리 유세단은 대구경북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필두로 조응천, 이재정, 이철희, 표창원, 권칠승, 정재호, 이용득 의원 등으로 구성되며, 김부겸 의원과 함께 또는 독자적으로 유세를 벌인다. 특히 박영선 의원과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선대위 대변인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인사들도 가세한다.

 

대끼리 유세단의 첫 주자로 24일 성광고 출신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선관을 지낸 조응천 의원이 나선다. 조 의원은 청와대 문건 유출 파동으로 청와대를 떠나 식당을 운영하다가 문재인 후보의 권유로 정치를 시작해 남양주에서 당선, 대중적 스타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

 

조응천의원은 오후3시 성서 계명대 동문앞에서 계명문화대 삼거리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가진 뒤, 오후5시부터는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등 동성로 일원과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야시골목등을 돌며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선대위는 지역 사정에 밝고 대중적 인기도가 높은 현역 의원들의 유세 가세로 상승하고 있는 대구 지역에서의 문재인 후보 지지세를 빠르게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지난 19일 대구 방문에서 대끼리 유세단을 가동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이 대구시민과 더 친밀한 당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지역에 연고가 있는 현역 의원들의 대구 릴레이 유세는 문재인 후보의 대선 승리에 기여할 뿐 아니라 이들 의원들이 유세로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사정을 더 잘 파악함으로써 문재인 정부 출범시 지역과 청와대를 잇는 좋은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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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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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