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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건강과 아름다움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일 것이다 . 스킨프라자21 김요한 대표는 그러한 것을 오랫동안 연구하여 새로운 미(美)와 건강(建康)프로그램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 6월 3일 엑스코에서 만난 김요한 대표는 환한 미소로 “미(美)의 세계에 대해 특별한 열정을 가지고 20년 전부터 다양한 수입 브랜드 화장품, 유기농 화장품과 관리프로그램으로 뷰티시장 및 메디칼 스킨케어시장 등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
김 대표의 주요거래처는 피부미용업체, 병원스킨케어실 등에 제품을 공급( 도매 )하고 있으며 매주, 매월 수많은 교육과 임상 등을 통해 제품홍보와 교육사업을 전개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매년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고 EXCO와 KOTRA에서 주관하고 있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통하여 거래처 및 바이어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제품과 관리프로그램으로 뷰티시장 및 메디칼 스킨케어시장 등을 공략하여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또한 ,브랜드런칭 및 홍보를 위하여 호텔에서 수시로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뷰티사업에서 성공한 김 대표도 한때 어려움이 찾아왔었다 .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가운데 (I M F ) 1997년 남들이 부러워했던 대기업인 기아자동차의 부도로 회사를 퇴사하게 되고 한동안 힘들었었다 . 이후 한국 피부미용사업에 발을 들였고 현재 업계에서 알아주는 미용전문가가 됐다 .
1990년대 김정문 알로에의 초창기 사업의 신화를 이루어냈던(당시 영남지역에서 본사매출액의 70%를 감당할 만큼 파격적으로 사업체를 경영) 선배 최준범 사장을 통해 당시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가 있었던 제품으로 한국에 전량 제작주문을 의뢰했던 초음파 미용기기인 바디 디자이너(당시 일본 판매가격이 350만원정도) 제품을 소개받으면서부터 뷰티산업에 발을 들인 후 지금까지 화장품과 건강관련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항상 미(美)와 피부건강(建康)연구에 열정적인 김 대표는 이날도 대구엑스코 꽃박람회를 찾아 새로운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얻고 있었다 .
기자가 앞으로의 사업에 대해 묻자 김 대표는 “자사 독자적인 제품생산을 통하여 국내유통과 수출도 병행하고자 한다 . 새로운 지식과 정보습득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기대해 달라며 엄지손가락을 치겨 세웠다 . 스킨프라자21 http://me2.do/FeGhfk75
*취급품목 -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화장품(프랑스, 스위스, 독일, 미국 등)과 차별적인 브랜드인 유기농화장품(이노랩, 미국 USDA 승인), 그리고 대체의학 프로그램(스와디 챠크라-체질별 혈액형 아로마 관리를 통한 질병 치유관리, 스킨블루 신경테라피를 통한 건강관리) 등의 제품과 관리프로그램으로 뷰티시장 및 메디칼 스킨케어시장 등을 공략하여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