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바른정당 대구시당 남해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우정사업본부 우표발행심의위원회가 작년 5월 23일 참석인원 9명의 전원 찬성으로 결론 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이 지난 7월 12일 찬성3 반대8로 발행이 취소되었다”며
“자기들 이념 논리에 빠진 비열한 작태이다.”라고 비난 했다 . 또 “이런 것이 진정 청산되어야 할 적폐다. 앞으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념논리와 진영논리가 적용된다면, 지금 이 우표 발행 취소 결정이 부메랑 되어 돌아가지 말라는 법이 있나?” 며 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