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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원더브라, 스포츠 기능 강화한 ‘WBX 서포트 핏’ 출시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원더브라에서 홈트족을 위해 스포츠 기능이 더욱 강화된 ‘WBX 서포트 핏’을 출시했다.

 

이번에 원더브라 스포츠(WBX)에서 새롭게 출시된 ‘서포트 핏’은 요가, 필라테스, 에슬레저 트렌드 영향으로 늘고 있는 ‘홈트족’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기존 라인보다 기능성은 업그레이드하면서 동시에 운동할 때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실루엣과 핏을 살렸다.

 

‘WBX 서포트 핏’은 브라 컵과 옆 날개를 넓고 크게 설계한 풀컵스타일 브라로, 격렬한 운동에도 가슴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 편안할 뿐 아니라 원더브라의 풍성한 볼륨감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아쿠아 템프’, ‘파워넷 타공 메쉬’ 소재를 적용해 운동 중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그 동안 몸에 붙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서 입고 벗기에 어려움 있던 여성들을 위해 일반 속옷 같이 후크를 적용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 입고 벗기 편하게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팬티는 무봉제 프리컷팅 방식을 채용해 압박이 거의 없어 속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함께 출시되는 서포트 핏 레깅스는 신축성이 좋아 운동 중 편안하면서도 탄탄하게 하체를 잡아주며, 힙라인과 허벅지를 슬림하게 보정까지 해준다.

 

이번 원더브라의 ‘WBX 서포트 핏’은 남성 라인도 함께 출시되는데, 이 역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레져 및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드로즈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앞 중심 입체 패턴과 메쉬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며, 아쿠아 템프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또 런닝은 활동성이 좋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몸에 밀착되는 핏으로 설계했다.

 

 

 

 

이번 ‘WBX 서포트 핏’이 패턴과 소재를 업그레이드해 ‘편안함’과 ‘기능성’을 강화한 것은 소비자들의 실제 니즈를 반영할 결과다.

 

원더브라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 2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스포츠 브라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스포츠 브라를 구매 시 기능성(54%), 착용•관리의 편리함(20%), 소재(25%)를 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코르셋㈜의 상품기획을 총괄하는 조혜선 상무는 “에슬레져, 홈트레이닝 트렌드로 스포츠웨어 시장이 커지면서, 스포츠 전용 언더웨어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더욱 뚜렷해 지고 있다. 원더브라도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스포츠 라인(WBX)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스포츠 전용 언더웨어에 대한 니즈와 구매가 많아 졌지만 아직 27%의 여성들은 스포츠 브라 구매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운동 중에 와이어리스 브라나 일반 브라를 착용하는 여성이 38%, 스포츠 브라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여성이 30%로 스포츠 전용 언더웨어의 기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조혜선 상무는 “운동과 같은 격렬한 활동 중에는 일상 생활보다 가슴의 흔들림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서포트해주지 않으면 가슴이 처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 중에는 가슴을 전체적으로 탄탄히 잡아주는 스포츠 전용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스포츠 기능성이 강화된 원더브라의 ‘WBX 서포트 핏’은 여성 브라, 팬티, 레깅스, 남성 드로즈, 러닝 총 5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100여개 원더브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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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