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핵심당직자 인선

김상훈 위원장 ,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 외연확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김상훈)2017~18년도 대구시당을 이끌어 갈 부위원장과 각급위원장 등 핵심당직자 인선을했다 .

 

이번 인선은 당세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사들을 영입하였고, 분위기 일신 차원에서 각급위원장 전원을 새로이 교체했다.

 

또한 부위원장단 활성화를 위해 상임부위원장직을,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안보위원회를, 복지현장에서 봉사활동 강화를 위해 복지봉사위원회를 신설하였다.

 

앞으로 시당의 민원상담기능 강화를 위해 부위원장들을 중심으로 1일 시당위원장제를 운영하고, 각급위원회가 현장으로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등 더욱 낮은 자세로 친서민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상훈 위원장은 이번 인선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 외연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을 많이 모시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 시당 기간조직을 더욱 결속시키고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별첨: 대구시당 핵심당직자 인선명단

 

   

당직

성명(나이)

주요경력

비고

상임부위원장

곽태수(68)

현 푸른대구가꾸기시민모임 대외협력위원장

벽선/강남조경 회장

신설

중앙직능위원회 대구시연합회장

김병태(57)

- 전 영남대 체육학부 겸임교수

- 전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여성위원장

이성월(62)

-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장

- 다담 대표이사

 

청년위원장

서효성(41)

- 전 대구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현 달성군자원봉사센터 부회장

 

디지털정당위원장

나영조(36))

- 현 대구 남구자연보호협의회 부회장

- 현 대구 남구리틀야규단 감독

 

장애인위원장

이재윤(58)

현 대구시고등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현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장

 

홍보위원장

하태균(46)

전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현 대구CEO리더십센터 원장

 

대외협력위원장

정일균(52)

현 대구스쿼시연맹 회장

다온시스템 대표이사

 

안보위원장

남상석(63)

전 공군 방공포병학교장

현 대구공군전우회 회장

신설

복지봉사위원장

박종필(51)

현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 부회장

현 초록봉사단 회장(수성구)

신설

대변인

김시숭(48)

현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 수석부회장

다원 대표이사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