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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부경찰서 “공무집행방해 사범 엄중처벌”

공무집행방해 사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 단속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최근 잇따른 공무집행방해사건 발생이 도를 넘었다고 보고 앞으로 공무집행방해 사범에 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 단속하기로 했다.


지난 25일밤 10:30경 포항시 북구 상대로 도로상에서 술에 취한 A씨(40세)가 대리기사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출동했다.

 

가해자,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과 폭행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 경찰서로 연행하는 과정에서 다시 경찰관에게“ 야, 이 ××야 ” 라면서 경찰서 안에 비치된 정수기를 발로차 부수고 소리를 지르는 등 행패를 계속 피워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지난  10일 03시경에는 술에 만취한 C씨(40세)가 택시비 시비 끝에 학산파출소에 찾아와 약25분간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며 소란을 부리자 이를 제지하면서 귀가를 권유하는 경찰관들에게“ ×××새끼 너 옷벗고 나랑 맞장뜨자 ” 라고 하면서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흔드는 등 폭행을 하다 결국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는 등 공무집행방해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고 그 정도도 심각한 상태이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할 내에서 발생한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2014년 83건, 2015년 79건, 2016년 98건 등이고 2017년 9월말 현재 42건 발생 등으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북부경찰서 는 정당한 공권력 집행을 방해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법이 정하는 최대한도 내에서 엄중 처벌 되도록 하여 법 경시 풍토를 지속적으로 차단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씨를 체포해 경찰서에 인계했던 죽도 파출소 소최某 (30세) 씨는 A씨를 인계한 후 파출소내 숙직실에서 대기근무 중 의식을 잃고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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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