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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로 귀환한 평화의 소녀상에 환영 꽃다발

김성팔 교수와 신효철 집행위원장 ,서일웅 목사등 50여명 참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평화의소녀상 범추진위원회는 2일 대구 2.28 기념공원에서 평화의소녀상 귀향 프로젝트기념행사를 가졌다 .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소녀상은 기존 소녀상 옆 빈의자에서 2 -3일 정도 귀성길 대구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다 .

 

현재 서울151번 서울 시내버스에는 매일 시민들과 동행하여 일제 강점기의 업압과 수탈을 되새기며 애국 애족의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

 

102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을 승용차로 출발한 다섯 명의 소녀상 행사는 대구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서경·김운성 부부 작가의 소녀상 귀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고향 가는 소녀상 귀향프로젝트는 동아운수의 제안으로 시작돼, 현재 대구를 포함해 대전, 전주, 수원, 원주 등 5곳에서 진행되어 기존 지역 소녀상 옆 빈의자에 안착하고 시내버스에도 탑승하여 시민들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리는 한편 단결된 국민의식을 고취 할것으로 보인다 .


또 오후 62.28 공원에서 기념식과 환영 꽃다발 증정 ,권효정 교수의 추모시 꽃 피우리를 낭송한뒤 구 아카데미 극장앞에서 401번 버스로 이동했다 . 행사에는 김성팔 교수와 신효철 집행위원장 ,서일웅 목사등이 50여명이 참석 했다 .

 

대구평화의소녀상 범시민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대구로 귀향한 소녀상 등을 오는 9일까지 대구 시내버스에 태우거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만나는 방안 등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