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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대통령, 부산국제영화제 과거위상을 되살리겠다

정부가 힘껏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겠다, 운영은 영화인에게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올해로 22회째인 부산국제영화제 (22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현장을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깜짝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기간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참석한 데 이어 공식적으로 두 번째 참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강수연 BIFF 집행위원장과 함께 관객이 되어 영화 미씽등을 관람하고, 영화 전공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행사가 열리는 부산 수영구 영화의 전당을 방문해 이를 둘러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정치적인 이유로 많이 위축됐다면서 우리 정부가 다시 부산국제영화제의 과거 위상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부가 힘껏 지원하되, 운영은 영화인에게 맡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살리겠다영화제가 다시 활발해질 수 있는 방안을 빠른 시일 내로 찾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2일 개막식을 가졌고, 오는 18일 폐막식을 진행한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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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