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한국 웹툰의 매력에 빠진 터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7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참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 이하 진흥원)은 한국 웹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여 터키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만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자 지난 114()부터 7()까지 터키 이스탄불 투얍 박람회 컨벤션 센터(TÜYAP Fair and Convent Center)에서 열린 ‘2017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4()부터 7()까지 터키 이스탄불 투얍 박람회 컨벤션 센터(TÜYAP Fair and Convent Center)에서 열린 ‘2017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은 매년 800여 개의 출판사가 참가하고 평균 50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터키 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행사다. 우리나라는 터키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에 주빈국관으로 참가했다. 주빈국관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진흥원은 나흘간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웹툰홍보관(Korea WEBTOON Zone)>을 운영했으며, 116()부터 7()까지 이틀간 현지 기업들과의 비즈매칭 프로그램과 웹툰·만화 관련 현지시장 방문조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웹툰홍보관>은 체험형 전시로 구성돼 현지 관람객들로 나흘 내내 붐볐다. 관람객들은 비치된 태블릿을 이용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진흥원의 지원으로 창작돼 현재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허니블러드(이나래)>를 비롯해 한국의 웹툰 전문 플랫폼인 <태피툰><바로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들을 감상했다.

 

 

또한, 작품성 있는 한국 출판만화들을 유럽권에 수출하고 있는 <한 에이전시>에서 한국의 다양한 출판만화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진흥원은 역대 만화상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도서들을 선별해 전시했다. <한국웹툰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한국 웹툰을 자유롭게 즐기며 한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호기심을 드러냈다.

 

김동화 이사장의 이번 방문은 한국 웹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여 터키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만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자 함이다 .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터키출판협회가 주최한 주빈국관 비즈매칭 프로그램과 진흥원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웹툰·만화 관련 현지시장 방문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웹툰과 만화에 관심이 있는 현지 30여 개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터키 및 중동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향후 시장 진출 및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대진 글로벌사업팀장은 터키는 유럽과 중동지역을 잇는 중요한 전략시장으로 이번 행사는 우리 웹툰 콘텐츠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웹툰로드쇼와 수출상담회 등 실효성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한국 웹툰의 세계 확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