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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 민주당 , 정치는 쇼가 아니다 !

홍준표는 깨어있는 대구시민들을 두려워하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1일 논평을 내고 1130영남일보 지방선거 아카데미특강을 위해 대구를 찾은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막말을 쏟아냈다면서

 

정치는 쇼가 아니다. 지방분권은 당리당략을 떠나서 온 국민이 원하는 것이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다함께 이뤄내야하는 것이다라고 충고했다 .

 

그러면서 “ ‘여당과의 차별화를 위한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 시선끌기 위한 반대.

더 이상 하지 마라. 정치인생 짧지 않은데 국정농단 사태를 겪고서도 아직 느끼는 바가 없는가? “라며 당신이 영원히 아주 소수의 극단적인 지지자들만을 가진 몰락한 정치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제1야당의 체통을 지키라고 하면서 더불어민주당도 이제 좀 말이 되는 상대와 겨루고 싶다고 말했다 .

 

, “지역의 제1대학이 서울의 20번째 대학보다도 저평가되는 현실이다. 이 불균형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라고 반문하며 지방분권은 지역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국가적 비전이고 권력분립을 통해 민주주의 이념을 견고히 실현할 수 있는 실천방안이라고 주장했다 .

 

더불어 민주당은 또 , “홍준표대표는 60이 넘은 정치인생 마지막을 대구에서 하겠다한다. 국정농단이후 밀리고 밀려 겨우 살아남은 자유한국당에겐 대구가 최후의 보루인 모양이다. 수도권에서 몰락하고 겨우 목숨부지한 당대표가, 같은 당지자체장까지 공격하면서 자신을 드러내고 앞세우는 모양이 참 보기 민망하다며 평가절하 했다 .

 

그리고 대구는 2.28과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이 흐르고 전태일의 투쟁과 김광석의 감성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이다. 깨어있는 대구시민들을 두려워하라! 반드시 심판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