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4일 내년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 에 최고위원 직을 사퇴 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세지에서 지난 6월 ‘ 나는 보수라 당당하다 ’라는 책을 냈다며 원고를 준비하면서 보수란 무엇인가 ?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
그러면서 보수는 지키는 것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는 것 이것이 제가 아는 보수라고 주장했다 .
그리고 자신은 12월 31일에 최고위원을 사퇴한다며 보수의 심장 대구를 지키는 것이 보수를 지키고 재건하는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