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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 글로벌 시장에 "4차산업혁명 선제대응"

9일~12일, CES2018에 40여개 업체 참가,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동관 마련

 

대구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2018 전시회에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동관을 마련하고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40여개 유망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196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1주년을 맞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 전시회에 대구시는 2013년부터 6년 연속으로 참가 중이며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가전제품 및 IT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넘어서 미래형 자동차,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스마트시티 등 ICT(정보통신기술)융합 전 산업분야의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4차산업혁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구시는 미래형 자동차, 5G 기술, IoT 등의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글로벌기업의 리더들과 지역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글로벌 물산업 중심도시 육성', '첨단의료산업의 국가허브 육성',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IoT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현', '글로벌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물·의료·미래형자동차·IoT·에너지 등의 5대 산업을 대구의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다.

 

김연창 부시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는 빠르게 도전하는 기업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이번 CES2018 참가자 지역 기업들이 더 큰 꿈을 꾸고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대구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신기술 체득과 창업 및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제1기 4차산업혁명 청년 체험단'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지역 대학생 등 지역 청년 3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 체험단은 3D프린터. 드론, IoT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고 이번 CES2018과 실리콘밸리 등을 둘러보고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사업을 발표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  더타임스 김요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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